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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제주도맛집]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하게 초밥과 생선회를... 송촌초밥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초밥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기 초밥으로 유명한 집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푸짐한 스끼다시와 저렴한 비용으로 마음껏 생선회를 즐길 수 있습니 다. 생선회 1인분에 17,000원이고 초밥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초밥만 별도로 주문하여 드실수도 있지만 생선회를 주문하면 초밥은 덤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보다는 도민들에게 더 알려져 있는 송촌초밥입니다. 상호: 송촌초밥 주소: 제주시 일도2동 109-15 오픈시간: 11:30 ~ 21:00 전화: 064-724-6768 찾아가는 방법: 공항에서 나오면 만나는 연삼로를 타고 계속 직진. 연삼로 제주은행이 있는 제주은행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여 100m정도를 올라가시면 왼편에 위치해 있음. 더보기
유리테마파크 유리의 성 유리의 성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보이는것이 유리병으로 재활용한 물고기가 보입니다. 얼마짜리인지 궁금하시죠? 유리잔 하나에 오십만원을 호가합니다. 멋있죠?2층에 구매코너가 있습니다. 유리감귤나무 - 제주에선 대학나무라고 부르죠(감귤팔아서 자식들 대학보냈대네요. 지금은 영 아니지만...) 유리꽃 어떼요 발렌타인가든이라고... 요거이 멀까요? 헉! 화장실까졍 유리로^^ 유리연못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듯.. 금방이라도 날아갈것 같은 유리독수리 유리로 만든 우리동네^^ 벌써 저녁이네요^^ 유리하르방 마지막으로 세계일주하고 나왔습니다. 유리의성 가볼만하네요.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차로 10분거리,오설록박물관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더보기
3차원의 세계 - 트릭아트뮤지엄 실제 액자속 그림이 튀어나오면 기분이 어떨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고 흥분될것이 틀림없다. 여기 3차원의 세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트릭아트뮤지엄이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관광지 트릭아트뮤지엄이 2009년 5월 개관했다. 클림트,드가,고흐 그리고 브리쉘 그 이름만으로 가슴을 설레는 서양미술의 거장 50인의 원작을 환상 의 묘화기법으로 패러디한 테마관과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착시를 이용한 불가사의하고 아트적인 3차원 공간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부터 아이들까지 폭넓 게 즐길 수 있다. 더보기
제주도여행중의 색다른 여행 제주미니미니랜드 제주미니랜드는 세계일주 미니어처 테마파크로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과 연인과 함께 찾으면 행복할것 같은곳입니다. 제주공항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읍니다. 제주도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입구 일본 오사카성 중국 자금성 독일에 있는 무슨 성이라던데? 원피스 스머프 영국 런던의 템즈강 위에 1894년에 세워졌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놀랄만한 다리이다. 이 다리는 들어 올릴수 있는 두개의 bascules로 이루어져 있고 큰배가 지나가면 두개의 bascules는 위로 올라간다. 일주일에 몇번이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 미국국회의사당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불국사 러시아의 성바실리아사원으로 이반4세가 몽고의 카잔과 아스트라한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한 기념으로 지은 건물로 .. 더보기
노루생태관찰원 2007년 8월에 개관한 노루생태관찰원은 200여마리의 노루가 있다하며 이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함께 상시관찰 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전시실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상시관찰원에 있는 노루들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근접 촬영이 가능했다. 거친오름 관찰로를 따라 도는데 약4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이곳의 노루들은 야생성을 상당부분 상실한 것 같았다. 사람이 근접해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육사들을 따라 다니며 먹이를 달라고 손바닥을 핧는 등 마치 집에서 기르는 가축같은 분위기다. 아래사진은 전시실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다. 전시실에서 노루박제 등 노루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영상도 볼 수 있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시 봉.. 더보기
[제주도맛집] 줄을 서서 기다리야만이 맛볼 수 있는 생근고기 전문점 - 돈사돈 근고기를 아시나요? 오늘은 제주도의 생근고기 전문점 돈사돈을 소개합니다. 해가 저문 후 돈사돈에서 고기를 맛보기는 쉽지 않다. 그만큼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려야만 하기 때문에 오늘 한적한 일요일날 늦은 점심을 이곳에서 하기로 했다. 점심을 고기집에서 한다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지만 이곳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인가 봅니다. 낮시간부터 고기굽는 연기가 주위를 가득 메우고 있더군요 고기맛이 다 그렇겠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곳을 한번 찾아보세요 싱싱한 생고기에 고기맛에 베어있는 육즙은 표현하기 어려운 맛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비밀을 찾은것 같습니다. 다른 고기집에서 다 주는 집게와 가위를 주지 않더군요. 고기도 맘대로 뒤집을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구워주고 잘라주고 그저 먹기만 하면 됩.. 더보기
제주도 올레길 5코스에서 만나는 큰엉해안경승지 제주도 올레길 5코스의 시작점인 남원포구를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큰엉해안경승지라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바위를 때리는 웅장한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린다. 높은 절벽위에 잘 정비된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거대한 자연의 모습은 신비롭기만 하다. '엉'이란 제주도 방언으로 언덕을 뜻하는데, 남원 큰엉은 큰 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 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 있다. 바다를 향하여 높이 30m, 길이 200m의 기암절벽이 오랜 세월동안 쉬지 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안은 2개의 자연동굴을 보노라면 세속을 떠난듯한 다른 세계, 때 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해안절벽을 따라 2km의 산책길, 전망대, 간이휴게.. 더보기
[제주도여행]제주올레길 6코스에서 만나는 보목마을 제주도에는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다. 그래서 제주도가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아닌가싶다. 여러분은 제주도여행 중 어떤 코스를 짜고 계신가요? 여기 한적하고 조용한 어촌마을을 소개할까 합니다. 서귀포시 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서귀포시 보목동. 딱히 화려하지도 즐길거리도 볼거리도 그렇다고 특별히 내세울것도 특별히 소개할 것도 많지 않은곳이지만 한라산 남쪽을 넘어갈때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입니다. 보목동은 ‘볼목리’, 보목리‘로 불렸었고, 볼래낭개는 볼래나무가 많은 포구를 뜻한다고 합니다. 볼래낭’은 보리수나무인데 이곳에 많이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체 인구수가 2,463명으로, 여자 1,182명 중 해녀가 75명 활동하고 있다. 보목 앞바다에 있는 섶섬에는 천연기념물 제18호 파초일엽(넙.. 더보기
걸매생태공원을 찾아서 서귀포시에 위치한 걸매생태공원 사진입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예전에는 논이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의 상류이기도 한 이곳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 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더보기
태풍이 지나간 후의 정방폭포 입구부터 엄청난 폭포소리가 귓가에 들려왔습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 수량이 풍부하여 보기드문 장관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정방폭포는 동양에서는 유일하게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라 하네요. 사실은 바다로 직접 떨어지지는 않고 몇미터는 바다로 흘러내립니다.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내 3대 폭포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휘몰아치는 물보라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았으며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