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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명소 찾기

신선한 아침이 시작되는 곳 - 용담해안도로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매번 느낌이 다르고 풍경이 다르네요.

 

이른 아침 용두암을 찾았습니다. 그림같은 풍경을 렌즈에 담으려는 진사들로 이미 붐비고 있더군요.

 

 

 

 

기대했던만큼 화려한 일출은 아니지만 새벽의 바다는 신선하기만 했습니다.

 

용두암은 시내권에 접해있어 아침마다 산책나온 사람들과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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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그렇게 조용히 태양은 다시 떠오릅니다.

 

 

 

 

 

발길을 그냥 돌리기 아쉬워 용담해안도로를 따라 차를 몰아봅니다.

 

아침의 고요함과 햇살의 차분함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아침을 열어가네요.

 

 

 

 

 

 

 

 

 

용두암에서 시작하여 도두까지 이어지는 용담해안도로는 카페촌으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야간이면 화려한 조명과 연인들의 드라이브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신선한 아침 바다바람을 맞으며 시작하는 하루도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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