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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갤러리

오늘 용눈이오름에서

 

 

 

오늘도 용눈이오름에 올랐습니다.

 

막바지 여름인듯 하늘은 먹구름과 하얀구름이 뒤섞여 오묘한 여름하늘을 만들어 냅니다.

 

 

시원한 바람이 오름 능선을 휘감아 돌아 옷깃을 파고 들어옵니다.

 

푸른 초원의 생기로움과 한낮의 햇빛을 적당히 가려주는 구름이 편안한 휴식터를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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