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부오름

풍경갤러리 2014. 12. 21. 15:06

 

 

 

겨울 아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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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 아부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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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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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봄하늘은 뿌연 황사로 그리 좋은 날은 아니지만 봄기운이 가득 오른 오름에서 그래도 하늘을 쳐다보노라면 봄이

 

즐거워지고 파릇파릇 돋아나는 생명의 기운은 자연의 오묘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저 봄바람이 부는 대로 이름모를 들꽃의 향기에 이끌려 오름을 오르다 보면 겨우내 생명을 기운을 비축하여 꽁꽁 얼

 

어붙었던 대지를 뚫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전하듯 곳곳에 야생화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생명의 환희로 물들입니다.

 

 

올봄은 야생화를 찾아 오름으로 떠나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제주도에 산재한 오름은 대부분이 그리 높지 않고 경사도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를 수 있습

 

니다. 등줄기에 땀이 배일 정도가 되면 어느새 정상에 다다르게 되고 제주의 자연을 한눈에 아우르는 멋진 풍광은 물론

 

오름마다 서로 다른 들꽃을 피워내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오름트레킹은 제주도가 정말 축복의 땅임을 느끼게 해줍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제주오름의 멋인 야생화 트레킹 떠나 보실까요?

 

 

제주도의 오름은 3, 4, 5월이 되면 이름모를 들꽃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하늘하늘 춤을 추는 곳입니다. 그 절정은 5월일

 

테지만 이른 봄, 3월이면 숲 그늘 아래서 채 녹지 않은 눈을 헤집고 황금빛 술잔을 연상시키는 복수초와 솜털 보송보송

 

한 노루의 귀를 닮은 노루귀가 녹아내린 땅을 비집고 나와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이맘때쯤 4월이면 파릇

 

파릇 새순이 돋아나는 오름에는 허리 숙인 할미꽃과 작은 백합같은 산자고가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조금 있으면 노란

 

서양민들레와 등심붓꽃, 솜방망이 등이 봄을 절정으로 이끌것입니다. 어느 오름이나 주의를 조금만 기울이면 봉우리를

 

피우는 수줍은 들꽃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야생화의 천국 절물자연휴양림내의 절물오름

 

 

 

 

 

지금 절물오름에는 황금빛을 자랑하는 노란 복수초가 오름 등반로를 따라 오름 전체를 감싸고 있습니다. 절물오름은

 

산허리에 절물이라는 약수터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약수터는 사람뿐만 아니라 새들도 목을 축이러 오는 정겨

 

운 장소입니다. 복수초는 노란 꽃잎 때문에  '황금의 꽃'이라 불리우며 행복과 부유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여겨집니다.

 

복수초는 제주도에서 2월부터 피기 시작하는데 얼음새꽃이라 불리우는 이유가 눈속에서 피우는 투명한 황금빛 꽃잎을

 

보면 그 이름이 제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복수초 뿐만 아니라 솜털 보송보송한 노루귀와 산자고, 현호색까지 가이 야

 

생화 천국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봄의 기운이 가득한 오름입니다.

 

 

능선은 능선으로 이어지고 할미꽃과 산자고가 피어나는 따라비오름

 

 

 

 

 

 

따라비오름이 가을 억새가 아름다운 곳이지만 계절별로 많은 야생화가 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변에 장자오름,

 

모지오름, 새끼오름을 거느린 오름의 할아버지라 하여 따라비오름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능선의 부드러움과 아름다

 

움이 용눈이오름과 견주어 결코 뒤쳐지지 않아 오름의 여왕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입니다. 오름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하얀 백합과도 같은 조그만 들꽃을 만나게 되는데 산자고라는 야생화입니다. 능선 제일 높은 봉우리에 앉아 땀을 식히

 

다 보면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할 정도의 작은 난초를 보는듯한 고상함이 눈길을 끄는 꽃입니다. 키가 작지만 잎이 길

 

게 뻗어 시원하고 햇살에 비취우는 하얀 속살은 여리다 못해 가련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꽃잎에 붉은 무늬로 멋을 낸

 

산자고는 고개를 숙이다 못해 엎드려야 만이 카메라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제주도 어느 양지마른 곳

 

이면 볼 수 있는 할미꽃이 고개를 숙이고 정겹고 향수에 젖게 합니다.

 

 

 

노란 서양민들레가 터줏대감이 된 아부오름

 

 

 

  

 

 

아부오름은 도로에서 보면 오름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을만큼 야트막한 동산으로 보이지만 막상 5분여 거리의 정상에

 

도달하고 나면 그 분화구의 크기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영화 '이재수의 난'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 아부

 

오름은 한라산과 오름군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쉽게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남기는 곳입니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노랗

 

게 하늘거리는 서양민들레를 보노라면 색색이 피어나는 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흔히 서양민들레는 개민들레라 불리우는데 원래 토종 야생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사료가 수입될 적에 섞에 반입된 외

 

래종이라고 하는데 어느새 오름 하나 전체를 둘러버릴만큼 그 생명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자생종 야생화에 비해 키가

 

크고 오름 전체를 뒤덮은 노란 물결은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 자생 야생화가 설 자리를 잃어간다

 

고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사이로 자생 야생화인 산자고나 할미꽃이라도 보일라 싶으면 그마

 

마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들꽃들은 키가 작다. 특히 제주의 들꽃들은 삼다의 하나인 바람이 많아서인지 그 모진 바람을 이겨내느라 특히나 키가

 

작은 것 같습니다. 겨우 꽃대를 세우고 올라온 가냘픈 꽃들이 쓰러질듯 쓰러지지 않고 태양을 향해 서 있는 모습이 애

 

틋하고 가련하면서도 또한 대견스럽게 느껴지네요. 이 봄 제주도 여행 중에 야생화를 찾아 오름으로 올라보시는건 어

 

떠 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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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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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2.04.09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월 마지막주에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제주도는 어디를 가도 볼거리가 많군요
    야생화도 사진에 담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

    • 조은세상 2012.04.10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렌즈에 담고 싶은게 너무 많은게 제주도입니다.
      카레라만 들이대면 풍경이 되고 작품이 되는 곳이죠.
      드래곤포토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제주도를 여행하시면서 오름 한두군데는 올라 보셔야 제주도를 다녀왔다 할 수 있겠죠~
제주도의 오름들이 이제는 꽤 유명해져 제주도를 찾는이라면 일정중에 한두곳은 꼭 찾아보는 필수코스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가족, 연인, 동료, 친구들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곳이 오름이며 주말마다 오름을 찾는 오름동호회도 이제는 상당수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름은 인생사의 희노애락과 함께 진솔한 삶이 있기에 더더욱 멋스러운 곳이 아닌가 합니다.

제주도에는 총 368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풍광이 아름다우며 접근이 용이하고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오름 몇군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용눈이오름



그 수많은 오름 중에서 용눈이오름을 첫번째로 선정한 것은 용눈이가 갖고 있는 유려한 아름다움과 접근성, 탐방의
편리성 때문입니다.

용이 누워있는 모습이라는 이름을 가진 용눈이오름은 높이 88미터의 완만한 오름으로 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체력이 약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원형분화구 3개를 볼 수 있는 복합형 화산체로 오름전체가 잔디와 풀밭으로 덮여있는 민둥오름입니다.

정상을 천천히 돌면서 바라보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동거미오름 등의 아름다운 곡선과 이국적인 풍경은 저절로 감탄사가 터져 나오는 곳입니다.

고 김영갑 작가가 수천번을 올랐다는 그 오름입니다.

 

 

2. 다랑쉬오름


  

제주도 서부의 노꼬메오름과 더불어 동부의 오름랜드마크로 지정된 오름입니다.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다랑쉬오름은 용눈이오름에 인접해 있으며 이 오름에 오르면 제주도 동부일대의 중산간 지역과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장관을 이룹니다. 정상까지 오르는데 30여분 소요됩니다.

일대의 오름들 중 그 위용만을 따진다면 높은오름과 더불어 쌍벽을 이룬다.  

 


3. 아부오름



 도로에서 보면 야트막한 언덕에 평범한 오름처럼 보이나 정상에 올라보면 중세시대 원형경기장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분화구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오름입니다. 채 5분여면 정상에 오를 수 있지만 정상에서 맛보는 기쁨은 제주도여행 중 내내 가슴속에 남을 것입니다. 영화 이재수의 난을 촬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4. 백약이오름



백가지 약초가 난다하여 백약이오름이라 명명되었다 합니다. 송당에서 성산으로 이어주는 금백조로(오름사이로) 중간쯤에 보이는 오름으로  400m 트랙경기장을 연상시킬 정도의 거대한 오름분화구 둘레를 따라 잔디가 곱게 깔려있고 오름 등성이 너머로 동쪽으로는 우도와 일출봉이, 서쪽으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풍경에 마치 신선이 된듯한 기분이 드는 곳입니다.

정상까지는 20여분 소요됩니다.

 



5. 군산



 제주도 서남부를 대표하는 오름입니다. 물론 오름은 걸어서 올라야 제멋이지만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오름입니다. 창천리쪽에서 산책로가 있고 안덕계곡과 대평마을을 이어주는  진입로에 뉴제주펜션 방면으로 조그마한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듬직한 산채에 정상에서는 중문관광단지를 시작으로 대평리~마라도~송악산~산방산 등 제주도 서남부의 풍경이 한눈에 조망되는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여행 중 일정상 시간이 부족하거나 어린이가 있을 때에는 차로 가볍게 올라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6. 단산(바굼지오름)



 박쥐가 날개를 펼치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바굼지오름이라 불리운다 합니다.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는 오름으로 정상까지는 20여분 소요되고 등산로는 약간의 난코스 구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에서의 탁트인 시야는 이를 충분히 보상 받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오름은 자연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사람의 발길이 채 닫지 않는 원시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오름은 학술적 가치가 높고 개발에 밀려 훼손이 가속화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보호조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오름을 찾는 분들께서는 쓰레기 하나라도 줍는 마음으로 등반을 하시고 지정된 등반로를 이탈하지 않는 것도 오름을 보호하는 하나의 일일 것입니다.


오름은 부담없이 오를 수 있어 한라산을 등반하는 것과는 달리 시간도 절약되고 오름마다 특징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트레킹 코스로는 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공기, 탁트인 시야,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2007년 7월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그리고 오름중에는 거믄오름 용암동굴계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어 제주도가 세계최고의 가치를 가진곳임을 증명했고 그 중심에 제주도의 오름이 있다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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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368개 오름중에 가장 접근성이 좋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즈막 하

지만 기대이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부오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유명해진

오름이죠. 비록 영화 촬영지가 아닐지라도 그 오름을 올라본다면 '오름이 이런거구나'라는 진한 느낌

을 갖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구좌읍 송당리 마을 남쪽에 있는 표고301m의 오름입니다. 일찍부터 압오름으로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며 이것을 한자를 빌어 표기한 것이 前岳이라 합니다. 또한 산모

양이 움푹파여 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

이라고도 합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분화구가 패여있습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굼부리안에는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에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등이 있습니다.




 

개민들레와 이름모를 야생초들이 가득하다


원래는 이 아부오름이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좌보미오름을 찾아 몇번이고 왔었지만 아직까지도 입

구를 찾지 못해 근처의 아부오름을 다시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언제 올라봐도 느낌이 다른 오름

입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사람도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 입듯이 오름도 계절별로 그 색이 다르죠.

지금의 초가을까지는 초록의 싱그러운 빛을 발하지만 겨울이 되면 모든 오름이 황금색으로 변모합니

다.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그 아름다운 빛은 나의 발걸음을 오름으로 향

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Posted by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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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송당리 마을 남쪽에 있는 표고301m의 오름이다. 일찍부터 압오름으로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며 이것을 한자를 빌어 표기한 것이 前岳이다. 또한 산모양이 움푹파여 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분화구가 패여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굼부리안에는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에 보리수나무와 상수리나무등이 있다.

 

 

 

 정상까지 채5분도 안되는 나즈막한 오름이지만 정상에 올라보면 거대한 분화구의 크기에 놀라게 된다.

 

 

분화구의 둘레가 1.7km에 이른다하며 분화구안에는 인공으로 조림된 원형의 삼나무숲이 있다.

 

 

 

분화구 둘레를 따라 푸른 들풀이 깔려있어 여유로이 거닐 수 있다.

 

 

 

 

 

 

 

 

송당마을 쪽으로 높은오름이 시야에 들어온다.

 

 

제주의 오름은 대부분이 사유지로 소나 말들을 방목하고 있다. 요즘 구제역으로 거의 대부분의 오름이 통제되어 있었으나 이제는

해제되어 통행이 자유롭다. 소들의 배설물이 오름정상에도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 놓았다.

 

 

 

 

 

아부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중산간도로가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가까이 백가지 약초가 있다는 백약이오름도 보인다.

 

 

 

오름아래 방목중인 소들도 보인다.

 

 

소들을 방목중이어서 입출입시 문단속을 철저히 해주는 센스는 발휘해 주심이....

 

그동안 구제역으로 오름등반에 제한이 많았었다. 올레길에 포함된 오름도 물론이고 올레길도 우회하는 곳이 많았으나 이제는 통제가 풀려 마음껏 올라볼 수 있다.

이곳 아부오름은 송당 ~ 수산간 중산간도로에 인접해 있어 접근도 매우 용이하며 정상까지 약5분거리로 부담없이 올라볼 수 있는 곳이다. 영화 이재수의 난을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오름의 진정한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Posted by 조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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