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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마을

제주도의 여유로운 풍경이 있는 대평마을 올레8코스의 종착점에 다다를 때 즈음 되면 대평마을이라는 한적한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북쪽으로는 군산이 감싸돌 고 남쪽으로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아주 평온하고 고요한 마을입니다. 제주도에 이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이 있을 까 싶을 정도로 마냥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하루를 아주 알뜰하게 보낼 수 있을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더군요. 제주올레가 아니라면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을 그런 곳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곳 대평마을은 올레8코스의 종착점이자 9코스 의 시작점입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꾸욱 눌러주시면 대평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평평한 들판을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대평인 이유가 큰들판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난 드르라고 불리기도 한.. 더보기
한라산 남쪽의 절반을 볼 수 있는 곳 군산정상에서의 풍경 제주도를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북으로 나눈다면 한라산 남쪽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예래와 대평 중간에 위치한 군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산방산과 송악산이 조망되고 동쪽으로 서귀포시가지와 서귀포앞바다의 범섬,문섬,섶섬까지 보이고 남쪽으로 형제섬,가파도와 마라도 북쪽으로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절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등산로는 예래동 방면과 대평리 방면 두군데로 대평리에서는 차로 정상입구까지 갈 수 있으며 입구에서 도보로 5분만 올라가면 이런 멋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군산 한번 꼭 올라보세요 더보기
한라산 이남의 최고의 절경 군산에서 만나는 대평마을(제주올레길8코스) 제주올레길 8코스를 걷다 만나는 너무나 좋은곳이 있어 소개를 합니다. 대평마을 난드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북쪽으로 군산이 감싸돌고 남쪽으로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아주 고요하고 평온한 마을입니다. 우연히 길을 헤메이다 만나본 아주 평온한 작은 마을입니다. 제주도에 이처럼 아름다운 고요한 곳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곳에 마냥 머물고 싶은곳입니다. 대평마을에서 바라본 군산 장선우영화감독 부부가 운영한다는 물고기카페의 모습입니다. 한적한 곳에 위치한 오래된 옛 제주의 집을 개조해 카페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그 운치가 넘 멋들어 지네요. 물고기카페에서 바라본 박수기정. 그 웅대한 아름다움이 표현이 안될 정도입니다. 올레길8코스의 종착점이자 9코스의 시작점 대평포구입니다. 대평마을을 둘러보다 보이는 군산의 위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