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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카페

제주도의 여유로운 풍경이 있는 대평마을 올레8코스의 종착점에 다다를 때 즈음 되면 대평마을이라는 한적한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북쪽으로는 군산이 감싸돌 고 남쪽으로는 태평양을 바라보는 아주 평온하고 고요한 마을입니다. 제주도에 이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이 있을 까 싶을 정도로 마냥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마을이지만 하루를 아주 알뜰하게 보낼 수 있을만큼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곳이더군요. 제주올레가 아니라면 일반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을 그런 곳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곳 대평마을은 올레8코스의 종착점이자 9코스 의 시작점입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꾸욱 눌러주시면 대평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평평한 들판을 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대평인 이유가 큰들판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난 드르라고 불리기도 한.. 더보기
올레길8코스에서 만나는 대평리 물고기카페 cafe 물고기 장선우영화감독 부부가 대평리 조그만 시골집을 리모델링해서 운영하신다고 한다. 대평리 대평포구가 올레길8.9코스 교차점이 되면서 인기가 급상승 된것같다! 올레9코스 오시면 꼭 한번 들르시라고 얘기 할만큼 분위기가 좋다. 물론 제주여행중에도... 여러가지 식사와 커피, 계절마다 바뀌는 생과일 쥬스가 일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