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레6코스

제주올레6코스 - 소정방, 정방폭포, 서복전시관까지 올레 한코스가 보통 4~5시간 정도 걸리죠. 넉넉한 일정이라면 모를까 이 정도 시간이면 반나절 또는 숙소에서 늦게 출발한다면 하루를 족히 투자해야 시간입니다. 촉박한 일정에 올레 한코스에 하루를 다 소비하고 나면 나머지 볼 곳을 다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넉넉하게 한시간이면 제주도 올레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올레6코스 중에 소정방폭포에서 서복전시관까지 이어지는 이 해안올레는 6코스 전부를 걷지 않는다 해도 다 걸었다 해도 좋을만큼 아름다운 길입니다. 원래 올레6코스는 쇠소깍에서 시작하여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서귀포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코스로 그 중에 이 구간은 특히 올레꾼의 탄성을 자아내는 빼어난 코스입니다. 소정방폭포 이 소정방폭포는 이 물을 맞으면 신경통에 좋다하.. 더보기
[제주도여행] 신이 조각한 해변 - 황우지해안 외돌개에서 동쪽 방면으로 100여m를 가다보면 황우지해안 전적비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1960년대 침투하는 무장공비를 섬멸한 곳이라고 하네요. 바닷가쪽으로 조그만 계단이 있는데 따라 내려가면 눈앞에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외돌개는 그 바위의 유명세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곳 황우지해안은 그 명성에는 아직 떨어지지만 그 풍광만은 결코 뒤쳐지지 않을 듯 싶네요. 해안으로 내려서면 제일 먼저 쪽빛 바닷색이 우리의 눈을 황홀하게 만듭니다. 멀지않은 곳에 서귀포의 명물 새연교가 보이네요 그야말로 천연풀장입니다. 겨울만 아니라면 풍덩 뛰어들고 싶을 정도의 맑은 바다입니다. 올레6코스를 걸어본 분이라면 이곳을 아실겁니다. 올레6코스의 마지막 지점인 외돌개 직전에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제주도여행 오.. 더보기
제주올레6코스의 소정방폭포 소정방폭포 가는길 올레6코스 표지판 정방폭포를 닮았다하여 소정방폭포로 불리우며 신경통에 좋다하여 여름철이면 폭포수를 맞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답니다. 제주올레6코스가 이곳 소정방을 경유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