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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메밀밭 풍경 메밀밭 풍경(2014. 10. 7) 더보기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가볼만한 곳 - 가메오름에서 맞이하는 아침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가볼만한 곳 - 가메오름에서 맞이하는 아침 해마다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찾아가는 오름이 있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가메오름이다. 평화로 봉성교차로에서 금악리 방 면으로 조금만 가면 오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야트막하게 자리잡고 있다. 오름의 모양새가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메오름, 가마오 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한경면 청수리의 가메오름, 저지리의 가메창, 구좌읍 송당리의 가메옥 등 비슷한 이름을 가진 오름이 몇군데 된다. 정상부에 서면 억새 사이로 이달봉과 촛대이달봉이 마주하고 있으며 뒤로 새별오름과 한라산까지 시원스레 조망되며 오름과 한라산 사이 로 솟아 오르는 일출은 이곳을 제주도의 유명한 일출명소로 만들고 있다. 오늘은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더보기
바닷가에서 태풍이 지나가는 자리 더보기
바닷가에서 만난 이국의 여인 이호해수욕장에서 제주의 석양을 즐기는 이국의 여인들을 보았습니다. 더보기
따라비오름에서 바라본 일몰 따라비오름에서 바라본 일몰 더보기
오조리에서 바라본 성산일출 오조리에서 바라본 성산일출(2014. 9. 21) 더보기
일출봉의 아침풍경 일출봉의 아침풍경 더보기
용두암의 풍경 용두암의 풍경(2014. 9.13) 더보기
한라산의 숨은 비경들 산을 찾는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그것도 사람들이 발길이 거이 닿지않는 한적한 곳에서는 그 즐거움은 배가 되는것 같다. 오늘도 한라산을 찾았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비경의 폭포가 있다. 어떤이는 이끼폭포라 부르고 어떤이는 삼단폭포라 부른는데 크고 작은 여러개의 폭포가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깊은 골짜기를 타고 흐른다. 계곡이 험해 접근하기도 쉽지 않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광경은 높이가 50여m에 이르는 거대한 이끼폭포다. 그러나 비가 온지 오래서인지 수량이 굉장히 적다. 그래도 이끼 가 득한 암벽 사이로 흘러내리는 가느다란 물줄기가 이곳이 폭포임을 말해 주는 듯 하다. 야생화들마저도 좋은 곳에서 자라서 인지 그 자태가 곱다. 이끼폭포를 지나 계곡을 따라 더 올라가니 물소리.. 더보기
계곡의 신록 계곡의 신록(2014. 9. 10 탐라계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