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현지인들에게는 소섬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이 곳 우도에도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계절의 변화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네요.
제주도를 함축시켜 놓은 듯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유독 봄이 되면 조그마한 섬은 여행객들로 바빠집니다.
봄은 모든것을 털어내고 어디론가 허허로이 떠나고픈 계절인듯 합니다. 그 마음속에 우도가 있어서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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