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날의 신비로움이 있는 제주풍경 제주도에 UFO구름이 나타난 날 제주도 전역에서 이 구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9시 저녁뉴스에도 나올 정도 로 신기한 하늘의 조화였나 봅니다. 이날 제주도에서는 온통 이 UFO구름이 뉴스거리였답니다. 거의 반나절을 제주도 하늘에 이 구름이 떠있었으니 신기하기도 하였을것입니다. 아침 일찍 사진촬영을 나갔다가 신기한 구름이 서서히 형성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점점 원형의 형태를 띠더니 결 국은 비행접시를 닮은 모양의 구름으로 변하더군요. 용눈이오름에서 본 모습. 사실 대수산봉으로 일출촬영을 간것이었는데 아침부터 하늘이 너무 좋더군요. 해가 떠오르더니 일출봉에 운무까지 휘 감기면서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더 멋진 모습을 담아보려는 욕심에 서둘러 근처의 알오름으로 올랐습니다. 아직까지는 긴 꼬리를 .. 더보기 제주도 오름의 멋 - 용눈이오름의 사계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름을 꼽으라면 단연 용눈이오름을 떠올리게 됩니다. 용이 누워있던 자리 같다고 하여 용눈이오름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처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그 현란한 곡선의 아름 다움에 매료되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여 제주도에서 사진 을 찍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있는 장소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떠나 보실까요^^ 제주 오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용눈이오름은 민틋한 등성이에 잘 어우러지는 초원과 끊어질 듯 하다가도 휘어 져 감아도는 능선과 능선 그리고 굼부리와 굼부리가 에워싸면서 사방으로 이어져 있어 용의 신비스러움과 연계되어 있 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산읍 삼달리에 가면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 있습니다... 더보기 용눈이오름에서 살을 뚫고 들어오는 듯한 칼바람이었지만 순간 개이는 하늘에서의 한줄기 빛은 겨울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습니다. 용눈이오름에서... 더보기 [제주도오름] 한폭의 수채화 같은 이른 아침의 용눈이오름 풍경 제주도의 368개의 오름 중에 그 능선의 빼어남이나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경치나 접근의 편리성 등 용눈이오름만한 곳은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새벽도 용눈이오름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연무가 중산간 아래에서 조용히 피어 오르며 환 상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더군요.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 아름다운 풍경은 오름이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인 듯 하네요. 아래 손가락 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더욱 멋진 풍경이 보여집니다^^ 성산일출봉과 우도 한가운데로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은 떠오릅니다.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도 좋지 만 멀리서 산과 바다를 비추며 올라오는 일출 또한 그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곳이 명당은 명당인것 같네요. 일치감치 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리는 진사님들로 비집고 들어갈 자.. 더보기 오늘 용눈이오름에서 오늘도 용눈이오름에 올랐습니다. 막바지 여름인듯 하늘은 먹구름과 하얀구름이 뒤섞여 오묘한 여름하늘을 만들어 냅니다. 시원한 바람이 오름 능선을 휘감아 돌아 옷깃을 파고 들어옵니다. 푸른 초원의 생기로움과 한낮의 햇빛을 적당히 가려주는 구름이 편안한 휴식터를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더보기 솜사탕같은 구름이 있는 용눈이오름 풍경 용눈이오름에서... 더보기 돈주고도 볼 수 없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 용눈이오름 30도를 훌쩍 넘는 요즘같은 날씨에 한낮에 태양은 너무 뜨거워 밖에 나가기가 싫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산을 오른다는 건 더더욱 엄두를 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그나마 동이 트기 전후의 아침빛은 그리 강하지 않아 야트막한 오름 하나 정도는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용눈이오름을 찾았습니다. 동트기전 잔뜩 찌푸린 하늘이 날이 밝아오면서 파란하늘에 초록의 들판이 선명하게 대비되 면서 그림같은 풍경을 그려냅니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싱그러운 초원과 푸른 하늘에 손에 잡힐 듯 낮게 떠다니는 하얀 뭉게구름이 어우러지는 멋드러진 풍경이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주에는 368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오름 중 유독 이 오름에 끌리는 이.. 더보기 용눈이오름의 오후 고 김영갑작가가 수천번을 올랐다는 용눈이오름. 보면 볼수록 그 신비함이 더해가는 오름이다. 민틋한 비탈의 등성이에 잘 어우러지는 초원과 끊어질 듯하다가 휘어져 감아도는 능선과 능선, 굼부리와 굼부리가 에워싸면서 그 신비함이 용의 신비스러움과 연계시켰는지 모른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늦은 오후시간의 석양을 받아 오름이 붉게 물든다. 굽이치는 능선과 능선사이로 비추어지는 석양은 겨우내 말라버린 초원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 계절과 하루의 시간에 따라 각양각색의 색을 내는 용눈이의 신비로움은 그 곡선의 부드러움과 함께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오름 가운데는 세개의 분화구가 있는데 그 곳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하여 용눈이오름이라 부른다 한다. 멀리 우도와 성산일출봉도 저무는 해를 보며 하루를 마감하는 듯.. 더보기 [제주도여행]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 억새꽃이 만발한 아끈다랑쉬 다랑쉬오름 중턱에서 바라본 아끈다랑쉬 요즘 제주도에서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어디서든 활짝 피어 있는 억새꽃을 쉽사리 볼 수 있습니다. 가히 억새의 천국이라 불리어도 좋을 정도로 제주도 전역을 은빛물결의 억새가 수놓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을 한 곳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억새를 볼만한 곳 두세군데 포스팅 했지만 이 곳 아끈다랑쉬 또한 그에 못지 않네요. 아끈다랑쉬오름은 다랑쉬 오름 동남쪽에 위치한 해발 198m, 비고 58m인 분석구입니다. 다랑쉬오름과 나란히 닮은 꼴을 하고 다랑쉬오름에 딸 려 있는 나지막하고 자그마한 오름이라는 뜻에서 아끈다랑쉬(작은다랑쉬)라 부릅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분화구 모양 이 마치 원형경기장을 연상케하는 작고 귀엽다고 느껴지는 오.. 더보기 제주도 억새꽃 추천할만한 곳 - 돝오름(돗오름) 돝오름 분화구 송당리 주요 오름들을 병풍처럼 둘러가면서 볼 수 있는 오름이 있습니다. 동쪽 방면 바로 옆으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다랑쉬오름이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고 용눈이오름과 손지봉 동거믄오름과 높은오름, 남쪽으로 서쪽으로 한라산이 시원스럽게 조망되고 북쪽으로 둔지오름이 빙 둘러가면서 마치 감싸고 있는 듯한 돝오름(돗오름)입니다. 오름의 모양새가 돼지와 비슷하다 하여 돗.돛.돝(돼지의 제주어)오름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또한 천연의 숲인 비자림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어 그 장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오름입니다. 돝오름 등반로 둔지오름 다랑쉬오름 용눈이오름 손지봉 동거믄오름 높은오름 제주도는 지금 억새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억새를 가장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오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