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악산 풍경 송악산 풍경 더보기 [제주도의 명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송악산 풍경 [제주도의 명소]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송악산 풍경 제주도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을 뽑으라면 저는 제일 먼저 송악산을 추천합니다. 송악산에서 바라보는 산방산과 한 라산, 바다위에 두둥실 떠있는 형제섬의 조화는 언제봐도 빼어난 풍경임이 틀림없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이곳 송악산을 절울이오름이라 불렀는데 오름 기슭이며 특히 해안가로 일제의 진지동굴이 있어 역사의 아픈 현장을 가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조망권은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전략지였던것 같습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떠나보실까요^^ 송악산 산책로에서 바라본 산방산과 한라산 송악산은 제주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제주도에서 제일 남부지역에 해당하고 남쪽으로 돌출되어져 있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산.. 더보기 [제주도여행]제주도의 이국적인 해안 - 송악산 해안가 가을이 깊어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새벽공기가 많이 쌀쌀해졌다는 것입니다. 불과 며칠전만해도 흘러내리는 땀을 식히느라 그늘만 찾던것을 생각해 보면 변함없이 찾아오는 계절은 자연의 오묘함 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쌀쌀한 바닷바람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은 온기를 느끼게 합니다. 밤새 웅크리고 있던 해안가의 거무티티한 돌들도 이 른 아침의 햇살을 받아 붉게 빛납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그 위를 덮어버리는 파도마저도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합니다. 힘이 드시더라도 아래 손가락 버튼 한번 꾸 ~ 욱 부탁드립니다^^ 산방산과 형제섬이 바라다 보이는 송악산 아래 해안가는 제가 즐겨찾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언제나 특별함과 신선한 자극을 주는 곳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갖게 합니.. 더보기 형제섬에서 오늘 아침 형제섬에서 오늘 아침 더보기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 추천 베스트5 제주공항에서부터 시작해 제주도 전역이 관광객들로 넘쳐나는걸 보면 휴가철은 휴가철인가 봅니다. 해마다 여행객들 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신이 내린 선물이라 할만큼 아름다운 보물섬 제주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교통수단이 발달하여 우리나라 전체가 하루 생활권이 되었다 하더라도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상 큰맘을 먹고 떠 나야 하는 여행지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어렵게 큰맘 먹고 도착한 여행지에서 일정이나 여행코스 등 구체적인 계획없이 다니다가는 시간만 낭비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몇군데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유명관광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없 이 여행하시다 보면 빠뜨릴 수 있어 다시 한번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제주도여행 떠나보실까요^^ 1. 성산일.. 더보기 오늘 산방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오늘의 날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려주는 듯 하네요.제주도는 참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는 한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섬 제주도는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과 북이 날씨 차이가 지역별로 굉장히 심합니다. 오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변화의 절정을 이룹니다. 뿌연 제주시 날씨와는 달리 산방산쪽에서 급보(?)가 날아왔습니다. 산방산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 이 있는걸까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세요^^ 제주시에서 차를 달려 40여분만에 도착한 사계리에서는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려옵니다. 산방산 머리위로 하얀 구름이 마치 갓을 쓴것처럼 절묘한 형상을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서 기념촬영을 하느라 여행객들이 정신이 없는 듯 했습니 다. 파란하늘에 .. 더보기 제주도에서 이곳 안보면 후회돼 송악산의 절경 바다에서 본 송악산 혹시 절울이오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주도 절경중의 한곳으로 손꼽히는 송악산을 일컬어 예전에는 이렇게 불렀다 고 합니다. 송악산에 부딪히는 파도소리의 울음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하여 이렇게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송악산을 찾아보신 분은 알겠지만 누구나가 처음보는 그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산 중턱에서 바 라보는 빼어난 해안선과 우뚝 솟아있는 산방산이며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형제섬의 모습이 푸은 바다빛과 어우러져 환 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제주도 제일의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추천버튼 누르지 않으시면 사진이 안보일지도 몰라요^^ 송악산 전망대까지의 거리는 불과 15분 정도의 거리지만 그 거리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풍경에 넋을 빼앗겨 버리는.. 더보기 겨울 한라산 영실코스로 설국을 오르다. 사계절이 다른 한라산. 겨울 이맘때쯤 되면 온통 흰눈으로 덮여 설국으로 변한다. 하늘과 땅이 구별이 안되고 천상의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온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심 감사^^ 영실코스로 한라산을 찾았다. 한라산에는 어리목, 영실,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코스 등 5개의 등반 코스가 있지만 그 중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만 정상등반이 허용되고 나머지 코스는 1700m의 윗세 오름까지만 등반이 허용된다. 영실코스로 하산도중 올라오는 등반객들에게서 백록담까지 아직도 멀 었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그렇다면 코스를 잘못 정했다. 정확한 정보없이 산을 오르는 것이다. 비가 오면 기암절벽 사이로 폭포를 이루던 것이 얼어 얼음폭포를 만들어 낸다. 겨울 한라산의 아름다움과 눈꽃을 감상하기.. 더보기 [제주도여행] 일출명소 - 형제섬에서 만난 일출 새벽하늘이 너무 좋아 보였다. 이른 아침 배낭을 메고 일출을 보기위해 형제섬으로 향했다. 그러나 가다보니 하늘에 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화려한 일출은 못볼 듯 싶었다. 그래도 가던길이라 혹시나 하며 여명이라도 찍을 기대를 하며 재촉했다. 그래도 현장에 도착해 보니 여기저기 사람들이 포인트를 찾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새벽 바닷바람이 차다. 완전무장을 하고 갔지만 그래도 겨울의 바닷바람은 매섭기만 했다. 여행객들도 많다. 지금쯤 이 곳 형제섬이 일출포인트다. 옆에계신 분은 서울에서 일출을 찍기위해 일부러 왔다 한다. 수평선위에 가득 드리워진 먹구름위로 해가 금방이라도 떠오를 기세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새벽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아침을 맞는 형제섬의 모습이 그 자리를 지키고.. 더보기 이 정도면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어도 되지 않을까요? 제주도의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을 두고 약간이 잡음이 있습니다. 선정 주최측인 뉴세븐원더스재단의 공신력 문제 라든지 무한정의 중복투표가 가능한 선정방식이 신뢰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은 사실 입니다. 그러나 움직일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은 어떤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투표를 하더라도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 기에 충분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본인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한번이라도 다녀가신 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되어 제주도가 유네스코가 지정하 는 자연환경분야 3관왕에 올라 그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 만..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