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CF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생수보다도 여행객들이 더 많은 무지개색 더럭분교 조그마한 시골학교가 유명세를 타더니만 왠만한 관광지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있습니다. 학 생수보다도 관광객들이 더 많다고 할 정도로 제주도의 명소가 되어버린 곳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위치한 더럭분교입니다. 폐교위기까지 몰렸던 조그마한 분교가 대기업의 스마트폰 광고 캠페 인 '컬러 프로젝트'의 모델이 되면서 일약 유명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수업에 방해가 될까봐 일부러 늦은 오후시간대에 찾아가서인지 학생들은 몇명 보이지 않고 대신 학교를 구경 온 여행객들과 사진을 찍으러 온듯한 사람들만이 학교 교정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더군요. 교문을 들어서자 보이는 분교 건물은 마치 무지개를 보는듯 알록달록한 색들이 벽면에 곱게 칠해져 있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