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바람과 함께 걷는 올레12코스 봄기운을 느끼게 하는 3월이지만 아직도 쌀쌀한 바람이 불어 오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걷다보 면 몸에서 따뜻한 기운이 올라오는 것이 겨울은 지났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레12코스를 다녀왔습니다. 그리 인기있는 코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걷는다는 것은 아스팔트 바닥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에게 또다른 여유를 주는것 같습니다. 12코스는 무릉에서 시작하여 용수포구까지 이어지는 중산간마을에서 시작하여 바다로 이어지는 코스 입니다. 내륙코스는 약간은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큰 특징이 없지만 수월봉에서 당산봉을 거쳐 용 수포구까지 이어지는 바닷길은 어느 올레와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아 름다운 길입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올레여행 떠나보시죠^^ 올레12코스의 출발점인 무릉.. 더보기 [제주도여행] 제주도에서 가볼만한 오름 추천합니다. 제주도를 여행하시면서 오름 한두군데는 올라 보셔야 제주도를 다녀왔다 할 수 있겠죠~ 제주도의 오름들이 이제는 꽤 유명해져 제주도를 찾는이라면 일정중에 한두곳은 꼭 찾아보는 필수코스가 되어가는 듯 합니다. 가족, 연인, 동료, 친구들과 손쉽게 찾아갈 수 있는곳이 오름이며 주말마다 오름을 찾는 오름동호회도 이제는 상당수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름은 인생사의 희노애락과 함께 진솔한 삶이 있기에 더더욱 멋스러운 곳이 아닌가 합니다. 제주도에는 총 368개의 오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풍광이 아름다우며 접근이 용이하고 그리 힘들이지 않고 올라갈 수 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가볼만한 오름 몇군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1. 용눈이오름 그 수많은 오름 중에서 용눈이오름을 첫번째로 선정한 것은 용눈이가 갖고 있는 .. 더보기 제주올레 6코스와 7코스가 만나는 곳 외돌개 입구의 삼매봉에서의 풍경 제주도 올레6코스 삼매봉은 높이:156.6m. 둘레:2.382m.이다. 6코스 끝 지점인 외돌개에 같이 위치에있고 오르는 시간은 20분정도, 소나무와 털머위가 잘 어우러졌다. 느낌은 소나무 숲이 우거져서 갑갑한 느낌이다. 정상도 마찬가지.. 정상 정자 위에 서면 그나마 서귀포의아름다운 풍경이 들어온다! 더보기 제주여행지도에 없는 곳 월대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는게 제주여행지도 일것이다. 웬만한 관광지나 명승지 등 거의 모든 볼만한 곳은 상세히 나와 있다. 관광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곳 오늘은 월대를 소개합니다. 제주도 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 곳 월대를 찾기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기에 최적의 장소다.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제주의 몇 곳 중 하나로 독특한 풍광이 좋다.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월대는 외도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를 일컫는다. 주위에는 5백여년 된 팽나무와 해송이 휘늘어져 있어 경관이 아주 좋고 옛부터 밝은 달이 뜰때면 주위와 어우러져 물위에 비치는 달빛이 장관이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