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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명소 찾기

[제주도추천여행지] 황홀한 저녁노을은 이 곳 이호테우해변에서...

 

이제는 아는 사람에게는 너무도 유명한 두마리의 목마등대가 제주도에 있습니다.

 

이호해수욕장 바로 옆으로 말 형상을 하고 있는 등대가 생기면서 유명한 명소가 되었습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기 전

 

하늘에서 이 등대가 보이는데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하늘에서 보았던 그 풍경을 그리며 이 곳으로 맨 처음으로 달려

 

갈 정도로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지금은 제주시에서 손꼽히는 일몰포인트로도 각광받는 곳입니다.

 

두개의 등대사이로 떨어지는 해넘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그려내기에 충분하며 황홀한 저녁을 맞게 해준다고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이곳은 바다였던 곳을 몇년전에 매립하면서 방파제가 생기고 말모양의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생기면서 제주시

 

민들의 유원지로 인기를 끌면서 저녁이 되면 하나둘씩 모여들어 저녁 한때를 보내는 곳이 되었습니다.

 

 

낚시꾼들과 사진기를 둘러맨 사람들, 연인들과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여유로운 저녁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붉게 떨어지는 태양은 덤인것 같네요.

 

 

 

 

 

 

정박해 있는 저 요트를 타고 붉은 황금빛 노을을 향해 달려가고 싶을 만큼 황홀한 저녁노을입니다.

 

이맘때쯤 제주도에 도착하여 특별한 곳을 찾는 분이라면 이 곳 이호테우해변을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입니다. 아주 특

 

별한 저녁시간이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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