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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명소 찾기

[제주도 명소] 함께 있어서 아름다움이 더해지는 곳 형제섬

 

형제섬 여명

 

산방산과 송악산을 연결하는 형제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두개의 바위섬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그 모습이 형제와 같다하여 형제섬이라 불리우는 곳입니다. 형제섬은 사계리 포구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무인도입니다. 큰섬과 작은섬이 어우러진 모습이 마치 형제처럼 보이는 곳입니다.  본래는 큰섬이 본섬, 작은섬이 옷섬

 

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나란히 위치하고 그 모습까지 닮았다하여 형제섬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형제섬으로 떠나볼까요^^

 

 

 

 바다에서 본 형제섬

 

송악산에 본 형제섬

 

한라산과 형제섬

 

해안도로에서는 보이지는 않지만 가까이 배를 타고 가보면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고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아

 

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썰물때면 모습을 보이는 암초들과 새끼섬들이 보기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곳입니

 

다.

 

 

 

 

 

 사계해수욕장과 형제섬

 

예전에는 사계해안도로라 불리우던 곳이 이 형제섬의 이름을 따서 형제해안도로로 명칭이 변경되고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빼어난 풍경을 자랑할 수 있는것도 형제섬이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때이른 계절 한적한 사계

 

해수욕장에 벌써부터 발을 담그고 젊음을 느껴보려는 청춘남녀들이 모여드네요.

 

 

 

산방산에서 본 형제섬과 용머리해안

 

형제섬 일출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아침, 저녁이면 그 순간을 담기위해 많은 작가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시시각각 변화무쌍한 사

 

계 앞바다의 모습과 그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형제섬의 자태가 보고싶다면 그 곳으로 달려가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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