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가 치던 아침이었습니다.
그 무더웠던 한여름의 기운도 이제는 새벽의 찬공기에 저멀리 물러나는 듯 합니다.
이 곳 용두암도 일출의 포인트가 지나서인지 한적하게 혼자만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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