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이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보리가 익어가는 제주의 풍경 - 문석이오름 청보리가 익어가는 제주의 풍경 - 문석이오름 분화구의 능선을 따라 초록의 잔디가 깔려 있듯 파란 청보리가 일품이다. 정상부가 펑퍼짐하여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음은 제주의 여느 오 름과는 다른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니다. 이 곳 문석이오름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풍경이다. 문석이오름은 남북으로 야트막하게 가로누워 있는 동산처럼 보인다. 정상부에 올라서기까지는 오름인지조차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다. 그 러나 정상부에 올라보면 엄연히 분화구를 가진 하나의 오름이다. 능선을 따라 바람이 부는대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문석이오름 가는길에 본 동거믄오름 문석이오름에서 본 다랑쉬오름 문석이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특별히 전해지는 유래는 없다. 아마 문석이라는 사람이 오름 근처에 살았기 때문에 그렇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