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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관광지

노루생태관찰원





2007년 8월에 개관한 노루생태관찰원은 200여마리의 노루가 있다하며 이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함께 상시관찰

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전시실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상시관찰원에 있는 노루들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근접 촬영이 가능했다.

거친오름 관찰로를 따라 도는데 약4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이곳의 노루들은 야생성을 상당부분 상실한 것 같았다. 사람이 근접해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육사들을 따라 다니며 먹이를 달라고 손바닥을 핧는 등 마치 집에서 기르는 가축같은 분위기다. 

 

 아래사진은 전시실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다.

 

 

 

 전시실에서 노루박제 등 노루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영상도 볼 수 있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국제공항에서 20분정도 소요된다.

대자연 속에 뛰어노는 노루들의 자유분방함은 현대생활에 지친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것입니다. 한번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