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바다는 청춘의 계절인듯 합니다.
아직은 이른듯하지만 젊음이 넘쳐나는 해변을 보노라면 나의 그 시절이 너무 아쉽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협재해수욕장에서 본 비양도
때이른 봄에 여름이 다가오는 듯 한낮이면 바다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가는 무더운 봄입니다...
봄과 여름이 공존하는 계절이네요.
엊그저께의 두툼한 점퍼가 오늘은 반팔을 입고 이해변을 거닐고 있습니다.
오늘 협재해수욕장을 다녀 왔습니다.
하얀백사장에 한가로움을 즐기는 연인들과 가족들이 너무 행복하게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보이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이 계절의 아름다움을 더해주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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