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메오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가볼만한 곳 - 가메오름에서 맞이하는 아침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가볼만한 곳 - 가메오름에서 맞이하는 아침 해마다 억새가 피는 가을이 오면 찾아가는 오름이 있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가메오름이다. 평화로 봉성교차로에서 금악리 방 면으로 조금만 가면 오름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야트막하게 자리잡고 있다. 오름의 모양새가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메오름, 가마오 름이라 부른다고 한다. 한경면 청수리의 가메오름, 저지리의 가메창, 구좌읍 송당리의 가메옥 등 비슷한 이름을 가진 오름이 몇군데 된다. 정상부에 서면 억새 사이로 이달봉과 촛대이달봉이 마주하고 있으며 뒤로 새별오름과 한라산까지 시원스레 조망되며 오름과 한라산 사이 로 솟아 오르는 일출은 이곳을 제주도의 유명한 일출명소로 만들고 있다. 오늘은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 더보기 가을이 익어가는 풍경 - 가메오름의 일출 오랜만에 가메오름에 올랐습니다. 억새가 많이 올라왔더군요. 떠오르는 태양에 붉게 타오르는 억새가 장관이더군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