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로와 1112번 도로가 만나는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방면으로 2km정도 가다보면 수산방면으로 향하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58번 도로는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녹색목장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오름들이 봉긋봉긋 솟아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일명 '오름사이로'로 불리우는 이 도로는 제주오름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드넓은 들녘에서 말과 소가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데 풀과 억새로 우거진 오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그저 부드럽게 솟아올라 신비스럽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에 안긴 것 같고 차를 멈추고 가까이서 보면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에머랄드빛의 바다를 따라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는것도 좋지만 초록의 싱그러운 산과 들판의 느낌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도로다.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58번 도로는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한 녹색목장을 배경으로 크고 작은 오름들이 봉긋봉긋 솟아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긴다.
일명 '오름사이로'로 불리우는 이 도로는 제주오름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드넓은 들녘에서 말과 소가 한가로이 노니는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데 풀과 억새로 우거진 오름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그저 부드럽게 솟아올라 신비스럽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에 안긴 것 같고 차를 멈추고 가까이서 보면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든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에머랄드빛의 바다를 따라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는것도 좋지만 초록의 싱그러운 산과 들판의 느낌을 좋아하는 이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도로다.
오름과 들판사이로 시원하게 뻗은 도로와 풍력발전기가 이국적인 풍경을 더한다.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 대부분이 드라이브코스로 해안도로를 즐겨찾지만 이 58번도로를 드라이브 해보신다면 제주도가 해안도로만 있는것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도로 양옆으로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고 성산쪽에 가까워지면 성산앞바다와 성산일출봉, 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 빼어난 경치에 차를 한번쯤 멈추게 만든다.
도로 양옆으로 아부오름, 백약이오름, 거미오름 등을 볼 수 있고 성산쪽에 가까워지면 성산앞바다와 성산일출봉, 우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그 빼어난 경치에 차를 한번쯤 멈추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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