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토박이들 말로 중문해수욕장을 진모살(긴모래), 이곳을 존모살(짧은모래)라 합니다. 지금은 이곳이 올레8코스에 포함되어 알려져 있지만 한적한 곳에 모래사랑은 낭만을 즐기기엔 최적의 장소입니다. 제주하얏트리젠시호텔 바로 아래에 있으며 아직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곳 입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을 찾는 분이라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레가 없었더라면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반대로 올레때문에 나만의 장소를 빼앗겨버린듯한 그런 장소입니다. 제주도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을 찾는 분이라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올레가 없었더라면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반대로 올레때문에 나만의 장소를 빼앗겨버린듯한 그런 장소입니다. 제주도의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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