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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사라봉에서 바라본 탑동야경 사라봉에서 바라본 탑동야경 더보기
제주도 야간관광명소 롯데호텔의 야간풍차 제주도에서 야간관광명소로 유명한 롯데호텔의 야간풍차모습입니다. 더보기
제10회 삼양검은모래해변축제 삼양검은모래해변의 검은모래에서 삼복더위에 모래찜질을 하면 신경성질환에 좋다하여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지역으로 검은 모래의 희귀성과 찜질의 효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제10회삼양검은모래해변축제가 2011년 8월 5일 부터 2011년 8월 6일 이틀간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이 기간 제주도여행을 계획중인 분이시라면 검은모래의 효능도 느껴보시고 즐거운 축제에 함께 참여도 해보세요 2011-08-05 ~ 2011-08-06 삼양검은모래해변 주 최 : 삼양동연합청년회 주 관 : 문 의 : 삼양동주민센터 (064)728-4711 • 주요행사 o 개막식, 검은모래 찜질, 용천수체험, 바나나보트 체험, 윈드서핑 체험 o 나만의 어항만들기, 유소년 비치사커 경기, 검은모래 해변음.. 더보기
제주도여행지도에 없는 곳 - 월대천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는게 제주도여행지도 일것이다. 웬만한 관광지나 명승지 등 거의 모든 볼만한 곳은 상세히 나와 있다. 제주관광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곳 오늘은 월대천를 소개합니다. 제주도 지리를 모르는 사람이 이 곳 월대를 찾기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기에 최적의 장소다.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제주의 몇 곳 중 하나로 독특한 풍광이 좋다. 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월대는 외도초등학교 동북쪽 외도천변에 인접해 있는 평평한 대를 일컫는다. 주위에는 5백여년 된 팽나무와 해송이 휘늘어져 있어 경관이 아주 좋고 옛부터 밝은 달이 뜰때면 주위와 어우러져 물위에 비치는 달빛이 장관이라 한다. 제주공항에서 10여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시 더위를 식혀보세요 더보기
용눈이의 여명 용눈이의 여명 더보기
사려니숲길의 산수국 사려니숲길의 산수국 더보기
산수국이 활짝 핀 사려니숲길의 초여름 자연이 만든 명품숲길 사려니숲길 사려니숲길을 아시나요? 신성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사려니숲길은 숲을 보며 걷는 길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생태 트레킹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주민들의 통행로나 임도로 이용되던 사려니숲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오른 바 있는 비자림로인 1112번 삼나무 도로에서 시작해 물찻오름을 거쳐 사려니오름까지 15㎞에 이른다. 해발 500~600m에 있는 이 숲길은 2009년 5월 개방됐다. 그러나 지금은 사려니오름까지 이르는 중간길이 통제되고 남조로 붉은오름 부근에 사려니숲길 입구가 하나 더 생겨 비자림로에서 남조로 붉은오름까지 10km의 구간이 트레킹코스로 주로 이용된다. 입구에 들어서자 만개한 산수국들이 길 양편으로 쭉쭉 뻗어있는 삼나무와 함께 반겨.. 더보기
정방폭포 정방폭포의 물줄기 더보기
다랑쉬오름 초여름의 다랑쉬오름 더보기
제주도여행 중에 맛볼 수 있는 특별함 - 맛집중의 맛집 어진이네 횟집의 한치물회 한적한 어촌마을에 기가막힌 물회를 하는집이 있다.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어진이네 횟집' 이제는 너무나 유명세를 타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것 같다. 시원한 바다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탁트인 곳에서 시원한 물회 한그릇을 먹는다면 그 맛보다는 풍경에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식당을 바닷가쪽으로 확장하여 넓은 마루에서 바로 파도를 맞을것만 같은 거리에서 먹는 그 맛이란 운치 그 자체이다. 태풍이 막 지나간 뒤라 원래는 자리물회를 먹으러 갔다가 태풍으로 인해 배가 조업을 못해 자리는 없고 한치물회로 대신했다. 한치는 냉동이 가능한지라 물회가 가능하지만 자리는 싱싱한 활어로 물회를 만들기 때문에 기상악화로 조업이 불가능한 날이면 허탕치기가 일쑤다. 2인분을 주문하면 커다란 양푼에 이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