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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관광지

[제주도여행]여행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전쟁역사평화박물관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시다 보면 제일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그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을 아름다운 풍경입 니다. 그러나 제주도가 일본의 태평양전쟁을 위한 전초기지였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제주도 곳곳에 일제의 전쟁준비를 위한 상처들이 보기 흉하게 남아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아픈역사를 되짚어 보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어진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이 제주도에 있습니다. 2004년 개관하였으며 가마오름 기슭에 자리한 전쟁역사평화박물관은 일본군이 군사기지로 사용하던 땅굴진지, 비행 장, 격납고 등의 흔적이 남아있어 가족단위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는 보고 즐기는 관광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산교육 장이 될 수 있는 이런 박물관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아래 추천버튼.. 더보기
[제주도 관광지] 어른과 아이과 함께 할 수 있는 캐릭월드제주 [제주도 관광지] 어른과 아이과 함께 할 수 있는 캐릭월드제주 가족끼리 여행을 하다보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기가 쉽지 않다. 제주도에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캐릭월드가 바로 그 곳이다. 캐릭월드 입구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거대한 킹콩이다. 영화에서 인상깊게 보았던 킹콩의 손아귀에 잡힌 미녀. 어른이나 아이나 킹콩 손아귀에 들어가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웃음소리를 자아낸다. 캐릭월드는 유명 캐릭터들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으로 최근 뽀통령으로까지 불리우는 '뽀로로'의 인기를 보면 분명 캐릭터의 파급효과는 짐작이 된다. 일본이나 유럽이 캐릭터산업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경쟁력 있는 캐릭터를 개발하여 세계를 주름잡아 보는 그런날을 기대해본.. 더보기
믿지도 안믿을 수도 없는 믿거나말거나박물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믿거나말거나박물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현실속에 또다른 현실이 펼쳐지며 아주 흥미있고 연령에 관계없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재미만점 박물관입니다.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Ripley's Believe It or Not!)'는 신문 만화가 출신의 모험가 로버트 리플리가 지구를 18바퀴 나 돌 정도로 전세계 198개국을 누비면서 가능한 모든 부문에서 수집한 기묘한 사실들의 방대한 기록과 컬렉션이라 합니다. 그의 만화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가 큰 인기를 끌면서 조금씩 영역을 넓혀 세상의 모든 진기한 기록들을 수집하였으며 1941년 로버트 리플리의 사후 후배와 친구들은 리플리 재단을 설립, 책의 발간과 박물관 건립을 이어 가고 있다 합니다. 이후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더보기
[제주도관광지] 봄소식을 전해주는 제주허브동산 여기 제주도에 봄이 오는 소식을 제일 먼저 전해주는 관광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주시에서 표선방면으로 번영로를 이용하여 1시간여 정도 달리다 보면 표선에 거의 도착할 즈음 향긋한 허브내음을 맡을 수 있는 제주허브동산이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약2만여평의 공간에 허브와 야생화로 다양한 정원을 꾸며놓은 향기 가득한 식물원이라 할 수 있다. 허브동산 내에 펜션도 있었다. 허브향기 가득한 내음을 맡으며 이런곳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이곳은 벌써 남녘의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는것 같다. 더보기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만들어진 곳 에코랜드의 곶자왈 기차여행 제주도에 없는 유일한 것이 있다. 기차이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에 전시된 기차를 제외하면 움직이는 기차가 없다. 새로 개장된 에코랜드에 곶자왈 생태계를 여행하는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하여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았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드넓은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메인역을 출발하여 중간중간에 내려 그곳에서 즐기다 다음 기차를 타도 되고 그 기차를 타고 몇분 후 다시 출발해도 된다. 30여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차여행이라 색다르기는 하다. 메인역 잔잔한 호수위의 데크산책로는 걸어볼만하다. 수상카페 제주의 허파라 불리우는 곶자왈지대 곶자왈은 지하수 함양은 물.. 더보기
소녀시대 윤아의 CF촬영지 카멜리아힐 소녀시대 윤아의 CF촬영지로 유명해진 카멜리아힐을 찾았다. 세계의 희귀동백 500여종과 동백나무 6,000그루가 식재되어 있는 동양 최대 규모의 동백식물원이라 한다. 50여분 코스의 넓이로 야생화와 동백나무를 실컷 볼 수 있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야생화들이 눈에 띈다. 동백꽃의 꽃말이 이렇다네요 그대만을 사랑해 소녀시대 윤아가 CF를 촬영했던 동백나무숲길 그런데 동백나무는 실컷 봤는데 결정적으로 동백꽃은 보지 못했다. 빨간 동백꽃이 필때 다시 한번 들려야겠다. 그건 그렇게 하기로 하고 동백나무 공부나 해보자. 동백나무는 곤충 대신 새가 꽃가루받이를 해 주는 재미있는 나무이다. 일반적으로 동백나무의 개화기인 1~3월은 아무리 따뜻한 남부 지방이라 하더라도 곤충이 활동하기에는 아직 추운 시기이기 .. 더보기
유리테마파크 유리의 성 유리의 성 입구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보이는것이 유리병으로 재활용한 물고기가 보입니다. 얼마짜리인지 궁금하시죠? 유리잔 하나에 오십만원을 호가합니다. 멋있죠?2층에 구매코너가 있습니다. 유리감귤나무 - 제주에선 대학나무라고 부르죠(감귤팔아서 자식들 대학보냈대네요. 지금은 영 아니지만...) 유리꽃 어떼요 발렌타인가든이라고... 요거이 멀까요? 헉! 화장실까졍 유리로^^ 유리연못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듯.. 금방이라도 날아갈것 같은 유리독수리 유리로 만든 우리동네^^ 벌써 저녁이네요^^ 유리하르방 마지막으로 세계일주하고 나왔습니다. 유리의성 가볼만하네요. 소인국테마파크에서 차로 10분거리,오설록박물관에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더보기
3차원의 세계 - 트릭아트뮤지엄 실제 액자속 그림이 튀어나오면 기분이 어떨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고 흥분될것이 틀림없다. 여기 3차원의 세계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트릭아트뮤지엄이 있다. 제주도에 새로운 관광지 트릭아트뮤지엄이 2009년 5월 개관했다. 클림트,드가,고흐 그리고 브리쉘 그 이름만으로 가슴을 설레는 서양미술의 거장 50인의 원작을 환상 의 묘화기법으로 패러디한 테마관과 다양한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착시를 이용한 불가사의하고 아트적인 3차원 공간을 체험할 수 있어 어린이들부터 아이들까지 폭넓 게 즐길 수 있다. 더보기
제주도여행중의 색다른 여행 제주미니미니랜드 제주미니랜드는 세계일주 미니어처 테마파크로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과 연인과 함께 찾으면 행복할것 같은곳입니다. 제주공항에서 30분정도 거리에 있읍니다. 제주도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입구 일본 오사카성 중국 자금성 독일에 있는 무슨 성이라던데? 원피스 스머프 영국 런던의 템즈강 위에 1894년에 세워졌고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놀랄만한 다리이다. 이 다리는 들어 올릴수 있는 두개의 bascules로 이루어져 있고 큰배가 지나가면 두개의 bascules는 위로 올라간다. 일주일에 몇번이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자유의 여신상 미국국회의사당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불국사 러시아의 성바실리아사원으로 이반4세가 몽고의 카잔과 아스트라한지역을 러시아에 합병한 기념으로 지은 건물로 .. 더보기
노루생태관찰원 2007년 8월에 개관한 노루생태관찰원은 200여마리의 노루가 있다하며 이를 관찰할 수 있는 관찰로와 함께 상시관찰 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노루의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전시실등이 갖추어져 있었다. 상시관찰원에 있는 노루들은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 그런지 근접 촬영이 가능했다. 거친오름 관찰로를 따라 도는데 약4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이곳의 노루들은 야생성을 상당부분 상실한 것 같았다. 사람이 근접해도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사육사들을 따라 다니며 먹이를 달라고 손바닥을 핧는 등 마치 집에서 기르는 가축같은 분위기다. 아래사진은 전시실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이다. 전시실에서 노루박제 등 노루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으며 영상도 볼 수 있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제주시 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