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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갤러리

제주도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풍경 금악오름 제주도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풍경 금악오름 제주도가 아름다운 이유는 오름이 있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금악오름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습니다. 더보기
송당목장내의 삼나무숲길 송당목장내의 삼나무숲길 더보기
제주도 마방지 풍경 제주시 방면에서 서귀포시 방면으로 1131번 5.16도로에서 제주대학교를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도로 양편으로 넓은 초원이 펼쳐진다. 이곳이 제주마를 방목하는 마방목지이다. 탁트인 시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곳이다. 이곳의 정식 명칭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방목장'이다. 제주마는 조랑말의 일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오늘은 말들이 한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겨울동안에는 말들이 먹을 수 있는 풀들이 별로 없어 방목을 하지 않는것 같다.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아직도 하얀눈이 묻어있는 모습이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듯한 느낌이다. 조금만 있으면 이곳에 다시 제주마들이 여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이다. 즐거운 여행길에 서두를것 없이 이곳에서 잠시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을성 싶.. 더보기
섭지코지의 아침 아침 일찍 관광지를 가면 입장료나 주차비가 공짜가 된다. 이 곳 제주도의 섭지코지는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내야한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7시 남짓하여 섭지코지를 갔더니 주차관리요원이 아직 출근전이다. 주차장 입구의 매표소가 문이 굳게 닫혀있다. 흐뭇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섭지코지를 올랐다. 섭지코지는 신양해수욕장에서 바닷가로 길게 뻗어나온 땅이다. 이곳에서 영화, 드라마 이 제작되었다. 아직도 올인하우스는 인기있는 기념촬영지이며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선녀바위는 각종 전설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아직도 일출의 여운이 섭지코지의 낮은 언덕사이로 비추고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 한두명의 관광객만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사람들로 북적되고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가득 메울 것이다. .. 더보기
제주대학교의 벚꽃거리에서 만나는 황홀함 벚꽃이 이제는 눈이 되어 날리네요. 벚꽃을 보러 다녀온지 이틀이 지난 후에 이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제주도가 왕벚꽃의 자생지인걸 아시나요? 제주도에서 벚꽃축제가 지난 주말에 끝이 났습니다. 사실 축제라고 해봐도 먹거리가 주를 이루지만 그래도 그 시간에 그러한 즐거움이 있다는게 행복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항상 벚꽃의 개화시기를 맞추기가 힘들어 축제따로 벚꽃따로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올해만은 축제와 벚꽃의 개화시기를 정확히 맞춘거 같네요. 지금쯤 제주도에 계신분은 활짝 만개한 벚꽃의 화사함을 만끽하실 것 같습니다. 왕벚꽃의 자생지처럼 3.4월이면 제주도는 노란 유채꽃과 더불어 화사한 벚꽃이 제주도 전역을 화려하게 장식하죠 오늘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을 볼 수 있는 제주대학교 진입로를 .. 더보기
제주의 겨울바다(삼양검은모래해변) 아직은 찬기운이 매서운 제주도의 겨울바다. 그 차디찬 바람을 맞으며 그곳을 찾는 이유는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거친 파도를 놀리듯 그 위에서 춤을 추는 갈매기떼... 화풀이를 하듯 검은 바위덩어리들을 때리는 파도들... 이 모든것이 제주도 겨울바다의 매력이랍니다. 검은 모래로 유명한 제주시 삼양동에 위치한 삼양검은모래해변 입니다. 이곳이 삼양이라 불리우는 유래는 저기 보이는 오름이 원당봉인데 이 오름 세개의 봉우리 사이로 아침에 해가 뜰때면 세개의 햇살이 비춘다하여 삼양(三陽)이라 불리었다 하네요. 더보기
올레길8코스가 지나는 베릿내오름 정상에서 10여분이면 올라갈 수 있는 중문에 있는 베릿내오름 정상에서 바라본 중문 앞바다와 한라산의 모습입니다. 올레길8코스가 이곳을 지납니다. 더보기
올레7코스에서 만나는 봄이 오는 문섬 올레7코스에서 만나는 봄이 오는 문섬 더보기
용연의 야경 용의 노닐던 연못이라는 용연의 야경 더보기
우뚝선 백록담 영실코스 선작지왓에서 본 눈덮인 백록담 풍경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