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암은 화산이 분출할 때 바닷가로 흐르던 용암이 한라산을 향해 치솟아 오른 용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두암에는 용의 승천과 관련된 전설 이 전해져 오는데, 바다 속에 살던 용이 하늘로 승천하려 할 때 한라산 산신령의 옥구슬을 훔쳐가려 하자, 이를 알아챈 산신령이 승천하려는 용에게 화살을 쏘아 떨어트리니 용의 머리는 물 밖에서 돌이 되고 몸은 바다 속에 잠긴 것이 바로 용두암이 된 것이라 전해진다.
제주공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용두암은 용담해안도로와 더불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시의 관광명소입니다.
공항에서 가장 먼저 찾아볼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용두암 내려가는 길
용머리 같나여?
해녀 탈의실
해녀들이 갖 잡아올린 싱싱한 수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낙지,소라,해삼.멍게......
용두암에서 바라본 라마다호텔
비행기^^ 공항근처라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계속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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