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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유채꽃이 만발한 녹산로의 봄 유채꽃이 만발한 녹산로의 봄 더보기
미리 찾아본 유채꽃큰잔치 축제장 4월은 봄꽃축제의 계절인가 봅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큰 축제중의 하나인 제30회 유채꽃큰잔치가 4월 20일 개막되어 29일까지 열흘간 이어집니다. 이미 제주왕벚꽃축제와 우도소라축제가 끝이 났고 봄꽃축제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유채꽃큰잔치가 4월말까지 이어지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유채꽃큰잔치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바 있는 녹산로와 대록산(큰사슴이오름) 일대의 드넓은 유 채밭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축제가 시작되기 전 이 일대를 미리 둘러보고 왔습니다. 유채꽃큰잔치의 주요 행사는 큰사슴이오름 앞 유채밭 광장에서 이루어지지만 그 진입로인 녹산로의 유채꽃이 더 장관 이라 할만큼 길 양쪽으로 샛노란 물결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1112번 비자림.. 더보기
제주도 돌담사이로... 제주도 돌담사이로... 더보기
[제주도여행] 제주봄의 전령 유채꽃 봄빛에 취한 샛노란 유채꽃이 한들한들 손짓하는 제주도의 들녘입니다. 제주 봄의 전령인 유채꽃과 푸른바다, 파란하늘이 어우러지는 생명이 솟아나는 계절입니다. 샛파랑과 샛노랑이 어울림이 제주도의 봄의 색인가 싶습니다. 제주도에는 유채꽃이 활짝이네요. 성글게 쌓은 돌담 사이로 흐드러지게 핀 노란 유채꽃. 해풍으로 푸르디 푸은 보리밭이 초록의 융단처럼 깔린 섬. 하여 제주도의 봄 풍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우리를 감동시키는 것 같습니다. ☞ 가시기 전 아래 추천버튼을 눌러 주시면 글쓴이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
제주도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오늘 유채꽃을 찾아 여기저기 다녀봤네요 봄의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성산포입니다. 일출봉 주변에서 만나는 샛노란 유채꽃은 걸음을 멈추게 하더군요.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유채꽃이 아름답게 보이실 거여요^^ 지금 이만때쯤 가장 보기좋은 색은 노란색이죠. 어디에서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샛노란 풍경이 펼쳐집니다. 제주도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유채지만 지금은 그 재배면적이 갈수록 드물어지네여. 이제는 관광지가 아니면 자연산 유채꽃을 보기가 힘들정도로... 그래도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만나는 유채꽃은 너무 아름다웠습다. 그 색이 자연에서 보기 어려운.... 더보기
[제주도여행] 이른 아침 섭지코지를 찾아서 아직은 아침의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찡하게 하지만 새벽의 바다를 유유이 떠도는 갈매기처럼 어디론가 허허로이 떠 나고 싶은 봄인것 같습니다. 낮은 구릉엔 샛노란 유채꽃이 만발하고 푸른 바다가 어울리는 곳. 이른 아침 섭지코지를 찾았습니다. 바다 한가운데 각종 전설을 간직한 선바위가 여전히 그 자리에 우뚝 솟아있고 태양 은 구름사이를 뚫고 나오려 애쓰는듯 보였으며 야트막한 언덕의 평원에는 유채꽃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고 있 더군요.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감사감사^^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낮은 언덕을 올라가면 바로 전망대가 있고 이 전망대 위에 서면 섭지코지의 해안과 올인하우스, 멀리 등대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주의 빼어난 해안을 보여주는 눈이 부신 아침입니다. 봄의 전령사인 유채꽃이 .. 더보기
일출봉과 유채꽃 샛노란 유채꽃이 제주도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들과 바다로 나가면 봄내음을 한껏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 섭지코지에서도 언덕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일출봉과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네요. 더보기
제주도 들녘의 유채꽃 제주도의 온 들녘이 샛노란 유채꽃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봄은 꽃과 색의 계절인 듯 합니다. 이 꽃샘추위가 지나면 꽃들이 제색을 뽐내며 활짝 만개할 것 같네요. 더보기
남녘 제주도의 봄소식을 알려주는 유채꽃 아직까지는 바람에 찬 기운이 있지만 겨우내 입었던 두툼한 점퍼가 약간은 부담스러운 꽃피는 춘삼월이 왔습니다. 자연의 신비함이란 어김없이 잊지않고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가 우리의 마음까지 변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봄을 말 하기는 아직 이른걸까요? 그러나 제주의 들판을 걷다보면 그 기운이 서서히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게 유채꽃입니다.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돌아다니다 보면 노란유채꽃 이 서서히 그 모습을 뽐낼 준비를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3월말에서 4월이 되면 제주도는 봄날의 찬란함을 느끼게 해줄 노란물결에 매료되는 시기입니다. 지나가는 이들의 시 선과 마음을 그 색한가지로 빼앗아 버립니다. 제주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유채꽃이지만 성산일출봉 입구, 섭 .. 더보기
섭지코지의 아침 아침 일찍 관광지를 가면 입장료나 주차비가 공짜가 된다. 이 곳 제주도의 섭지코지는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내야한다. 성산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7시 남짓하여 섭지코지를 갔더니 주차관리요원이 아직 출근전이다. 주차장 입구의 매표소가 문이 굳게 닫혀있다. 흐뭇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섭지코지를 올랐다. 섭지코지는 신양해수욕장에서 바닷가로 길게 뻗어나온 땅이다. 이곳에서 영화, 드라마 이 제작되었다. 아직도 올인하우스는 인기있는 기념촬영지이며 바닷가에 우뚝 서있는 선녀바위는 각종 전설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아직도 일출의 여운이 섭지코지의 낮은 언덕사이로 비추고 있었다. 산책로를 따라 한두명의 관광객만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사람들로 북적되고 관광버스가 주차장을 가득 메울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