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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책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잘살고 못사는 건 타고난 팔자인가? 유행가 가사처럼...

 

一國의 번영과 부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그 차이는 무엇 때문인가?

 

18세기 이미 영국에서는 현대 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국부론]이라는 경제학 서적이 출판되었다.

 

 

그 당시 조선은 무엇을 하고 있었던가?

 

과연 이처럼 체계적이고 거시적인 안목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고 방향을 제시한 서적이나 최소한 정신

 

적 사상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었는지... 남인, 서인, 또는 노론, 소론....

 

 

다시 한번 느껴본다. 뒤쳐져 있는 곳에서는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앞서 있는 곳에서는 그 차이를 지배한다.

 

그 지배가 무엇일까? 정신적 지배, 물질적 지배, 신체적 지배... 우리는 역사적으로 그 모든 지배를 당해보지 않았던가?

 

아니 지금도 그 지배를 당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늦은 출발이나마 그 출발점이 몇백, 몇천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 결승점이 무한하다

 

고 믿기에 충분히 따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언젠가는 몇백년이 흐른 후일지라도 지구 반대편의 영국에서도

 

우리의 국부론이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감동을 누가 느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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