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 추천 베스트5 제주공항에서부터 시작해 제주도 전역이 관광객들로 넘쳐나는걸 보면 휴가철은 휴가철인가 봅니다. 해마다 여행객들 로 북적이는 것을 보면 신이 내린 선물이라 할만큼 아름다운 보물섬 제주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교통수단이 발달하여 우리나라 전체가 하루 생활권이 되었다 하더라도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상 큰맘을 먹고 떠 나야 하는 여행지인것만은 사실입니다. 어렵게 큰맘 먹고 도착한 여행지에서 일정이나 여행코스 등 구체적인 계획없이 다니다가는 시간만 낭비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몇군데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유명관광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없 이 여행하시다 보면 빠뜨릴 수 있어 다시 한번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제주도여행 떠나보실까요^^ 1. 성산일.. 더보기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 - 당오름 장마가 끝나고 불볕같은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네요. 제주도는 장마후 비 한방울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도 맑 은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하얀 구름은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볼 수 있는 제주도의 멋드러지는 풍경입니다. 여름이면 푸른 초원이 펼쳐지는 제주도의 중산간은 제주도만의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또 하나의 볼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이시돌목장을 감싸고 있는 두개의 오름, 정물오름과 당오름이 있습니다. 그 중에 당오름을 올랐네요. 아래 추천버튼 한번 눌러주시면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집니다^^ 당오름 입구 당오름을 오르려면 입구의 목장을 지나쳐야 합니다. 목장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떼의 풍경에서 평화로움을 느낍니 다. 정물오름 당오름 능선 너머의 산방산 정물오름 당.. 더보기 하늘과 땅 푸르름이 온 들판을 감싸고 파란 하늘이 가슴을 시원하게 하네요. 도심지를 조금만 벗어나면 펼쳐지는 탁 트인 시야가 있고 이곳에 서있어 행복합니다. 더보기 이 더위 이거 하나면 거뜬해 - 전복만찬의 전복삼계탕 장마가 끝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무더운 하루가 이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실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라도 맞을 수 있지만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힘든 하루하루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이 무더운 한여름을 거뜬히 보낼 수 있는 보양식이라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제주시 이도동에 위치한 전복만찬이라는 삼계탕으로 유명한 식당을 다녀왔습니다. 전복도 좋고 삼계탕도 좋은데 둘이 만나면 과연 얼마나 좋을 까요?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전복삼계탕 한그릇 사드리겠습니다^^ 역시 여름이라 그런지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 자리가 있을까싶을 정도로 사람들로 만석입니다. 역시 여름에는 삼계탕 이 최고인듯 합니다. 삼계탕은 예로부터 기가 허한 사람들의 몸보신 음식으로 최고의 음식으.. 더보기 오늘 산방산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요? 오늘의 날씨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려주는 듯 하네요.제주도는 참 변화무쌍한 날씨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는 한반도의 끝자락에 위치한 섬 제주도는 한라산을 기준으로 남과 북이 날씨 차이가 지역별로 굉장히 심합니다. 오늘처럼 고온다습한 날씨는 변화의 절정을 이룹니다. 뿌연 제주시 날씨와는 달리 산방산쪽에서 급보(?)가 날아왔습니다. 산방산이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일 이 있는걸까요? 궁금하시다면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세요^^ 제주시에서 차를 달려 40여분만에 도착한 사계리에서는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려옵니다. 산방산 머리위로 하얀 구름이 마치 갓을 쓴것처럼 절묘한 형상을 하고 있더군요. 여기저기서 기념촬영을 하느라 여행객들이 정신이 없는 듯 했습니 다. 파란하늘에 .. 더보기 지구상에서 제주도에만 있는 유일한 지형 곶자왈지대 화순곶자왈 제주도에는 곶자왈이라는 독특한 지형이 있습니다. 곶자왈은 화산분출시 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암괴로 쪼개지 면서 분출되어 요철지형을 이루며 지하수 함양은 물론 보온, 보습효과를 일으켜 열대식물이 북쪽 한계지점에 자라는 북방한계식물과 한대식물이 남쪽 한계지점에 자라는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세계유일의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내가 어릴적만해도 곶자왈지대를 쓸모없는 땅이라 하여 거의 버려져 있던 것이 제주도에 개발붐이 일면서 중산간 일대 의 많은 곶자왈지대가 훼손되었던것이 최근에야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곶자왈의 자연적, 환경적 가치가 알려지 게 되었습니다. 아래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곶자왈 탐방 떠나보실까요^^ 곶자왈숲에 들어서면 습한 공기와 여름이라 그.. 더보기 방송출연제의를 거부하는 맛집 옥돔식당 그 사연 알고보니 고둥의 제주도 사투리 보말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제주도 전지역의 해안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보말은 예전부터 도민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물에 넣어 모래를 뺀다음 삶아 먹기도 하고 맛이 좋아 죽이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합니다. 이제는 그렇게 흔히 먹던 보말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토속음식으로 탈바꿈을 한것 같습니다. 보말국이나, 죽, 보말칼국 수 등 보말을 메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성업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중에서 대정읍에 오일시장 입구에 위치한 보말 칼국수로 유명한 옥돔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오일장이 서는 날에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한두그릇 팔던것이 입소문이 관광객들에게까지 나면서 장이 없는 날에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고 보말칼국수 맛.. 더보기 [제주도여행] 성산포에서 맞이하는 일출봉 아침의 소소한 풍경들 오조리에서의 일출봉 일출 언제봐도 좋고 볼수록 좋은곳이 성산일출봉입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될만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곳입니다. 이른아침 찾아본 일출봉이 오늘도 어김없이 나를 반깁니다. 언제나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이곳이네요. 광치기해안에서의 일출 문주란은 토끼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광치기해안에도 문주란이 만개를 한것 같습니다. 하얀 실타래같은 꽃이 일출봉 과 어우러져 멋진 자태를 연출합니다. 오조리에서 일출을 보고 열심히 달려왔지만 이미 해는 일출봉 위로 올라와 버렸 네요. 나름 참 바쁜 아침이었습니다. 성산일출봉 뒷편으로 돌아가면 올레1코스가 이곳을 지나고 아침의 밝은 햇살이 일출봉을 감싸는 모습은 평화롭기만 하네요.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져 그 색을 구별하기가 힘들고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더보기 태풍 카눈이 지나간 용두암의 아침 태풍 카눈이 지나간 용두암의 아침 어제 오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는 항공편 결항으로 힘든 하루였지만 그 보상을 해주듯 눈부신 아침을 안겨주네요. 감동적인 새벽하늘이었습니다. 더보기 올레2코스의 편안한 휴식터 식산봉 가는 길 올레길이 이제 제주도를 한바퀴 다 돌아 마지막 코스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2코스에 위치한 식산봉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른 새벽 오랜 장마끝에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것 같아 일출도 볼겸 오랜만에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왔습니 다. 식산봉과 오조리를 이어주는 둑방길이 너무 좋아 이곳에서 포인트를 잡고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려 봅니다. 추천버튼 한번 꾹 눌러주시면 멋진 일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는 멋진 일출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새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은 언제 보아도 벅찬 감 동을 안겨줍니다. 그래서인지 매일 새벽 카메라를 메고 산으로 들로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을것도 같네요. 식산봉은 40m 정도의 야트막한 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