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위를 덮고 하늘을 막아 만들어진 곳 에코랜드의 곶자왈 기차여행 제주도에 없는 유일한 것이 있다. 기차이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에 전시된 기차를 제외하면 움직이는 기차가 없다. 새로 개장된 에코랜드에 곶자왈 생태계를 여행하는 기차여행을 할 수 있다하여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았다.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기종을 모델화하여 영국에서 수제품으로 제작된 링컨기차로 30만평의 드넓은 곶자왈 원시림을 기차로 체험하는 테마파크이다. 메인역을 출발하여 중간중간에 내려 그곳에서 즐기다 다음 기차를 타도 되고 그 기차를 타고 몇분 후 다시 출발해도 된다. 30여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제주도에서는 볼 수 없는 기차여행이라 색다르기는 하다. 메인역 잔잔한 호수위의 데크산책로는 걸어볼만하다. 수상카페 제주의 허파라 불리우는 곶자왈지대 곶자왈은 지하수 함양은 물.. 더보기 눈덮인 성불오름 목장 풍경 눈내린 성불오름 목장 풍경 더보기 제주올레7코스의 시작점 외돌개 풍경 제주올레7코스의 시작점 외돌개 풍경입니다. 더보기 새벽을 여는 소섬(牛島) - 우도 우도는 옛부터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소섬이라 불리었고 우도팔경을 자랑하는 신비한 섬이며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평화로운 섬입니다. 초겨울이지만 포근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나들이 하기엔 딱인 날이라 성산항에서 우도로 들어가는 도항선에 몸을 싣고 무작정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한여름 휴가철이면 배마다 수많은 사람을 태우고 성산항과 우도를 끊임없이 운항하지만 오늘은 초겨울 평일이라 그런지 한가로워 보였습니다. 성산포항에서 이 배를 타고 15분이면 우도까지 들어갈 수 있다. 우도에는 하우목동항과 천진항 두개의 선착장이 있다. 성산포항을 떠나자마자 해상호텔인 마린파크가 시야에 들어온다. 제주본도와 우도 사이 배안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포망도라 하여 우도팔경중의 하나로 꼽습니다.. 더보기 초겨울의 우도 풍경 초겨울의 우도 풍경입니다. 더보기 영주산에서... 영주산에서 더보기 제주도오름의 멋 높은오름 송당사거리에서 성산 방면으로 조금만 가다보면 우측으로 구좌읍공설묘지 표석을 볼 수 있는데 이 길을 따라 5분여 가다보면 커다란 오름입구에 공동묘지가 있고 이 오름이 이 지역에서 가장 높다는 높은오름입니다. 오름의 형체가 높고 크기 때문에 구좌읍 어디에서나 그 위치를 확연히 확인할 수 있고 오름의 자태가 당당하게 보입니 다. 오름입구의 오름을 깍아 조성한 공설묘지가 눈에 거슬린다. 하도리에서 기부체납한 것이라고 하는데 송당리 위치한 오름을 하도리에서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이상하기도 했는데 근처 식당에서 그 사연을 들을 수 있었수 있었습니다. 송당리에서 하도리에 어떠한 사유로 매각을 하였고 하도리에서 다시 송당리로 기부체납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그 대로 송당리에서 가지고 있었다면 이처럼 아름다운곳에 공설.. 더보기 제주도 오름풍경 제주도 오름풍경 더보기 제주도의 곶자왈을 아시나요? 동백동산을 가다. 제주도의 곶자왈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것 같다. 심지어 제주도에 살고 있는 도민마저도 곶자 왈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그곳을 직접 찾아본 이는 많지 않을것이다. 곶자왈이란 화산이 활동할 때 분출한 아아용암류가 분포하는 지대에 형성된 숲을 뜻하는 제주어로 지 역에 따라 곶, 곶자왈이라 부른다. 곶자왈은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함양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을 비롯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이자 한라산과 해안을 연 결하는 중요한 생태축을 이루는 곳이다. 그리 알려지지 않은곳이지만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한줄기 빛이 그림자를 만들며 그림을 그린다. 제주도의 동부와 서부, 북부지역에 ‘곶자왈'이라 불리는 지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곶자왈(Gotjaw.. 더보기 [제주도오름]안돌에서 밧돌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을 가진 오름 번영로의 대천동 사거리에서 송당방면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민둥오름 두개가 보입니다. 항상 송당으로 가다보면 저 오름이 무슨 오름일까? 궁금해 하다가 올라보기로 다짐을 하고 오늘 기어이 찾아나섰습니다. 항상 오름은 입구 찾기가 만만치 않다는게 문제였는데 그나마 이 오름은 책한권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천동사거리에서 송당방면으로 5분여 가다보면 우측으로 송당목장이 있고 맞은편으로 조그마한 오솔길이 있는데 다시 이길을 5분여 가다보면 시멘트로 포장된 사거리를 만나게됩니다. 여기서 우회전해서 다시 5분여를 가다보면 왼쪽으로 높은 봉우리가 보이는데 여기서부터 올라가면 됩니다. 기슭에서 바라보는 오름의 모습과 정상에 서면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 역시 오름은 정상을 올라봐야 그 생김생김을 정확히 알..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4 다음